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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의 우즈베키스탄 유학 동향 (2024년 1-4월)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 수는 6,4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8% 증가했습니다. 유학 목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외국인 학생의 대부분은 인도(2,090명)에서 왔으며, 그 다음으로는 투르크메니스탄(1,627명), 타지키스탄(758명), 키르기스스탄(317명), 한국(249명) 순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2024. 6. 20.
외국인 환자의 우즈베키스탄 의료 관광 동향 (2024년 1-4월)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수는 32,5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환자의 대부분은 타지키스탄(24,018명)에서 왔으며, 그 다음으로는 카자흐스탄(4,001명), 키르기스스탄(3,546명), 러시아(532명), 투르크메니스탄(300명) 순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의료 시설과 서비스의 질이 지역 대비 높아 외국인 특히 인근 나라 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의료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국제적으로 의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의료 관광 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 2024. 6. 19.
외국인이 느끼는 한국의 불편함점들 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에서의 생활은 외국인한테 편리하다. 하지만 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불편한 점도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한국의 불편한 점들을 개인 생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빨리빨리 문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지금은 더욱 심각해진 것 같다. 물론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좋은 점(배달, 택배 서비스)이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은 급한 성격의 사람들을 보고 약간 놀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술자리 저도 느낀 경험이지만 한국에서는 친목 등을 위해서 술자리를 많이 가진다. 하지만 무슬림 국가에서 온 외국인은 이런 자리가 많이 불편할 수 있다. 술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높은 식재료 물가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이 마트애 가서 과일이나 채소 가격을 보고 자기 나라의 물가 가.. 2024. 1. 9.
외국인 자동차 소유자들 이제 세관에서 교통 규칙 위반에 대해 벌금을 지불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교통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채택되었습니다. 이 문서는 해당 차량을 공화국 영토에서 수출 할 때 우즈베키스탄 영토의 교통 규칙을 위반 한 차량의 외국 운전자 또는 기타 사람으로부터 해당 벌금을 세관 당국이 징수하는 메커니즘을 승인했으며 수집 절차에 대한 규정도 승인했습니다. 이 규칙은 외국의 외교 공관 차량, 영사관, 그들과 동등한 기관, 외국 공식 대표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관련 벌금은 내무 기관이 온라인으로 제공 한 정보를 바탕으로 세관 당국이 부과합니다. 벌금은 은행 사무소, 전자 지불 시스템 또는 국경 세관의 셀프서비스 단말기를 통해 지불할 수 있게 됩니다. 벌금 미납시에는 법령에 따라 최대 60 일까지 일시적으로 구금됩니다. 벌금 금액이 60.. 2020. 8. 8.
빨리 빨리 문화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바로 "빨리빨리"이다. 한국에 살면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빨리 되는 걸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느껴진다. 특히 택배나 음식 배달시킬 때 많이 알았았던 사실이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나라 발전도 상대적으로 빨리 된 것을 알 수 있다. 가끔 이런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아직 누구세요?라고 못했는데 상대방이 말을 되게 빨리 해버린다. 휴대폰 바꾸라는 광고나 대출 요구 등의 전화다. 나는 이럴 때 경험상 그냥 빨리 통화를 꺼버린다. 사실 한국에서는 깔끔한 것들을 좋아한다. 난 이 진실을 공항에서 알아버렸다. 사람들이 여권심사를 위해 줄을 쓰고 세관신고 지나서 바로 짐을 찾아서 밖으로 나온다. 몰론 금지된 물건을 가져오면 조.. 2020. 5. 10.
외국인의 첫 한글 수업 나는 첫 한글 수업을 다문화센터에서 배웠다. 누나 형 그리고 내가 그 수업을 들으러 간 날이었다. 처음 봤을 때 지렁이처럼 생긴 글자들 같았다. 하지만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이 잘 이해해가며 배우기 시작했다. 먼저 자음 그다음에 모음들을 직접 따라 써가며 하나하나씩 알아봤다. 그리고 어려서 그런지 한글에 빨리 익숙해졌다. 어느 정도 읽기 시작했다. 밖에서 걸어가며 여러 간판들을 보고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기뻤다. 하지만 처음엔 받침을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잘 몰랐다. 그것도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아무리 읽어도 단어의 뜻을 몰르는 거였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한글 교실에서 선생님이 여러 단어들의 뜻도 알려주셨다. 처음 배운 단어들이 아마 포도, .. 2020. 5. 3.
외국인으로써 첫 한국 생활 느낀점 처음 한국으로 온 날 저는 몇년 전 처음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그때는 제가 11살이었습니다. 부모님하고 형제랑 같이 왔었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 비행기를 탄 날이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탔을 때 기대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기내에서는 조금 속이 안 좋았지만 창문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세상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드디어 비행기가 착륙하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승무원의 한국어 안내는 못 알아 들었지만 환영하고 있고나 라고 느꼈습니다. 공항에서는 아빠가 마중하러 나왔었습니다. 아빠를 안 본 지 꽤 됐나 본 건지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아빠 스타렉스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처음으로 와본 서울 도착한 곳은 서울 동대문역 근처였습니다. 거기서는 우리 친척들의 우즈베크 전통 음식점에 갔습니다. 친척들.. 2020. 4. 1.
첫 글!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파란 호랑이입니다~ 제가 오늘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혹시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한국 사람들에겐 조금 생소한 나라 이기도 한데요. 제가 앞으로 이 나라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첫 글이다 보니까 조금 설레네요. 사실 우리나에는 블로그를 잘 사용하지 않은 편입니다. 제가 앞으로 여러 글을 쓸 예정이지만 많은 오타나 문법적으로 안 맞는 게 있으면 양해해주세요. 최대한 안 틀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다른 블로그들을 보고 참고 형식을 참고하겠습니다. Uzbekistan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예요 지도를 보시면 우즈베키스탄의 위치를 아실 수가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할 수 없지만 상황이 좀 나아지면 기회가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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