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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료를 받은 외국인 환자 수는 32,5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환자의 대부분은 타지키스탄(24,018명)에서 왔으며, 그 다음으로는 카자흐스탄(4,001명), 키르기스스탄(3,546명), 러시아(532명), 투르크메니스탄(300명) 순이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의료 시설과 서비스의 질이 지역 대비 높아 외국인 특히 인근 나라 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의료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고, 국제적으로 의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의료 관광 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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