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작년에 제일 많은 세금을 낸 상위 기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 기업들은 주로 서비스, 건설, 무역, 제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 텔레콤은 1조 7천억 숨을 세금으로 납부하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통신 기업으로, 통신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니텔은 8,426억 숨을 세금으로 납부하여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로, 국민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위는 우즈베키스탄 항공으로 6,515억 숨을 세금으로 납부했습니다. 이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국내외 항공 노선을 운영하며, 국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타슈켄트 무역 센터(이전의 아부 사히 시장)는 1,104억 숨을 세금으로 납부하여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업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유통 기업으로, 다양한 상품을 유통하여 국민들의 소비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푸드는 1,104억 숨을 세금으로 납부하여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업은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식품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세금 납부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즈베키스탄 텔레콤 - 1조 7천억 숨
2. 유니텔 - 8,426억 숨
3. 우즈베키스탄 항공 - 6,515억 숨
4. 타슈켄트 무역 센터(구 아부 사히 시장) - 1,104억 숨
5. 네슬레 푸드 - 1,104억 숨
6. 앵글로시 푸드(korzinka.uz ) - 2088억 달러
7. 인터맥스 석유 - 1229억 달러
8. 타슈켄트 토바코 유통 - 1,190억 달러
9. 미마르 그룹 - 923억 달러
10. 아그로미르 빌딩 - 936억 달러
이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세금을 많이 납부하여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과 규제를 적절히 조화시켜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출처: https://uznews.uz/posts/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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