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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외국인이 느끼는 한국의 불편함점들

by 파란 호랑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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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에서의 생활은 외국인한테 편리하다. 하지만 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불편한 점도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한국의 불편한 점들을 개인 생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빨리빨리 문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지금은 더욱 심각해진 것 같다. 물론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좋은 점(배달, 택배 서비스)이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은 급한 성격의 사람들을 보고 약간 놀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술자리
저도 느낀 경험이지만 한국에서는 친목 등을 위해서 술자리를 많이 가진다. 하지만 무슬림 국가에서 온 외국인은 이런 자리가 많이 불편할 수 있다. 술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높은 식재료 물가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이 마트애 가서 과일이나 채소 가격을 보고 자기 나라의 물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이때 만약 중앙 아시나 동남아 쪽에서 온 외국인이면 한국의 물가가 자신의 나라보다 많이 비싼 걸 알 수 있다. 이건 불편한 점 보다는 팩트에 가까운 사실이긴 하다.

4. 외모지상주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하지만 한국에서는 외모를 매우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외모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외국인이 외모만 보고 평가를 하는 거를 불편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물론 독자들은 저와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에 저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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