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호랑 블로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시각 장애인에게 "오늘부터 앞을 볼 수 있다면 오늘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나는 오락으로 영화를 볼 것입니다."라고 하지 않고 "나는 자연으로 나가서 나무와 하늘을 보는 것을 즐길 것입니다."라고 대답할 겁니다. 다리가 없는 사람에게 "오늘 걸을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러닝 앱을 찾아볼게요"라고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는 "나는 단지 재미로 달릴 것입니다."라고 하겠죠. 우리에게는 평범하고 단순해 보이는 것들이 매일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는 꿈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당신에게 달성할 수 없는 꿈이 되도록 두지 마십시오.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4. 10. 17. 17:05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CU 편의점에서 파는 두바이 초콜릿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가격은 4,000원입니다. 처음 나오고 인기가 많아졌을 때는 좀 구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저는 별문제 없이 잘 구매했어요 ㅎㅎ두바이 초콜릿 포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48그램이고 234 키로칼로리입니다. 일단 포장부터는 마음에 들어요안에 뜯어보면 이렇게 비닐로 담긴 네모 모양 초콜릿 1개가 들어 있어요. 어서 먹어보겠습니다.옆모습입니다. 오예스보다 더 작습니다 ㅋㅋ두바이 초콜릿 속 모습입니다. 피스타치오 패이스트 하고 카다이프면이 들어있네요.초콜릿이 진짜 맛있긴 하지만 약간 조금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인 거 같아요 ㅎㅎ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4. 9. 20. 17:1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달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갈 때 중국남방항공 탄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요즘 우즈베키스탄 가는 비행기 티켓이 많이 비싸졌어요. 그래서 저는 저렴한 항공편을 찾느라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어요. 중국을 환승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거는 어쩔 수 없죠. 가격을 낮추면 불편한 게 따라오는 건 당연한 거겠죠? ㅠㅠ 저는 왕복 티켓을 약 85만 원에 구매했어요. 출발은 김포공항에서 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베이징공항까지 한 2시간 정도 걸렸어요. 기내식은 간단하게 과일하고 요구르트, 견과류를 받았어요. 승무원한테 마실 거 주라고 요청했을 때 처음에는 드릴 수 없다는 표정을 했다가 뭐 마시고 싶냐라고 저한테 물어봤어요. 그린티 - 녹차라고 했는데 금방 가지고 오더라고요 ㅎㅎ베이..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4. 8. 10. 13:51

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에서의 생활은 외국인한테 편리하다. 하지만 어느 나라를 가도 있는 불편한 점도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한국의 불편한 점들을 개인 생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빨리빨리 문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지금은 더욱 심각해진 것 같다. 물론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좋은 점(배달, 택배 서비스)이 있지만 여전히 외국인은 급한 성격의 사람들을 보고 약간 놀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술자리 저도 느낀 경험이지만 한국에서는 친목 등을 위해서 술자리를 많이 가진다. 하지만 무슬림 국가에서 온 외국인은 이런 자리가 많이 불편할 수 있다. 술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높은 식재료 물가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이 마트애 가서 과일이나 채소 가격을 보고 자기 나라의 물가 가..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4. 1. 9. 19:16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에 있는 맘보 바리스타 제과제빵 학원 리뷰를 남길건데요. 우선 저는 바리스타 과정 1급 주말반을 수강했습니다.맘보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 대구지점 주소: 대구 중구 명륜로23길 106 504호https://naver.me/53U1U8n3 네이버 지도맘보바리스타제과제빵학원 대구지점map.naver.com저는 오전반 손건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세밀한 부분까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ㅎㅎ총 8회차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수강료는 30만원 나왔습니다. 실습을 위해 앞치마하고 행주3개 그리고 린렌 2개도 같이 샀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카포치노를 만드는것까지! 재밌게 커피를 직접 해보면거 보낸 시간이였습니다 ㅎㅎ샘이 맛 표현 하는 것까지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주셨..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3. 11. 6. 21:42

안녕하세요, 파란호랑이입니다. 오늘 제가 남구로역 근처에 있는 이스탄불 케밥을 방문했습니다. 여기 생각 보다 가격이 괜찮고, 케밥이 맛잇는 편이였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요~ 혼자서 먹어도 부담이 없는 식당이에요. 음료소는 펩시만 있다고 해서 밖에서 다른 음료소를 가져오셔도 된다고 하시니 역시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다 라고 느꼈습니다. 닭고기 케밥을 시켰습니다. 먹어보니 닭고기와 야채의 조합이 잘 맞더라고요 ㅎㅎ 3,500원에 팔도라구요, 요즘 시간에는 이 가격으로 점심 먹을수 있는 집이 많진 않아서 여기 잘 온 갓 같아요.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2. 5. 25. 23:28

안녕하세요 파란 호랑이입니다. 요즘은 조금 바빠서 포스팅을 감빡하고 있네요 ㅠㅠ. 오늘은 제가 저번달 가본 아미르 티무르의 고향인 샤크리사브즈 (Shakhrisabz)에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리기로 했어요. 사마리칸트에서 샤크리사브즈로 가는 길. 저는 사마리칸트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친적들이 카르시(Karshi)및 샤크리삽즈에 있어서 원래 우즈베키스탄에 오면 한번쯤은 들렸다 가는 편이에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서 샤크리삽즈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런 예쁜 동골,산 등의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곳은 샤크리삽즈의 대표 명소인 Oqsaroy 입니다. 아미르 테무르를 위한 세워진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1. 9. 6. 12:11

안녕하세요, 파란 호랑이입니다. 요즘 제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는데요. 저는 제 고향인 사마리칸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사마리칸트의 대표 명소인 레기스탄 광장을 방문했습니다. 야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광장의 예쁜 야경 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조명이 나오고 음악도 배경으로 조합되면 아주 좋은 분위기를 느꼈어요! 동영상을 보면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ㅎㅎ. 만약 우즈베키스탄에 오게 된다면 사마리칸트 방문을 추천해요. 오래된 역사와 다양한 건축물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애도 또 좋은 포스트로 만나요~

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2021. 8. 2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