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교에서 졸업생들이 올해 "마지막 종소리'를 올리는 모습 (사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일부 활동이 온라인으로 펼쳐졌습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 학교에서 5월 말에는 "마지막 종소리" 행사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졸업생들이 평범한 축하 행사 없이 떠났습니다.

대규모 모임에 대한 제한으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에는 이런 행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러시아 교육부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축하와 플래시 몹의 마라톤 형식으로 전 러시아 캠페인“마지막 종소리-2020”( "Последний звонок — 2020")을 실시했습니다. 이 행사는 Sergey Kravtsov 부서장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분명한 이유로 인해 지역에서 "마지막 종소리"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졸업식 만찬은 전통적인 형식으로 축하할 수 있을 것으로 희망합니다.- 세르게이 크라브 초프, 교육 부장. 

VKontakte 소셜 네트워크에서 교육부의 공동체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국가의 다른 지역의 선임 학생과 교사들은 졸업 기념으로 서로를 축하했습니다.

퍄티고르스크에서 중학교 #12의 텅 빈 교실.

그러나 노보시비르스크, 탐보프, 첼랴빈스크 지역, 크리미아 및 일부 다른 지역의 졸업생들은 여전히 ​​졸업식 리본으로 교복을 입은 거리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거의 692만 명의 러시아 학생이 11 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마칩니다.

노보시비르스크 Mikhailovskaya 제방에서 기뻐하는 졸업생들.

사진/뉴스 출처:news.mail.ru/society/41922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