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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에 있는 미르조 울루벡 중앙공원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공인된 외교 공관 중 제19회 문화 전통과 민족음식의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체코, 이집트,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오만, 팔레스타인,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스위스, 타지키스탄, 튀르키예, UAE 등이 풍부한 문화 전통과 민족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산하 외교국에서는 2000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근무하는 대사관 직원들이 요리사와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는 문화 전통과 민족 음식 축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Gayrat Fazilov 외무부 차관은 전통 축제가 그 나라의 문화생활을 의미 있는 내용으로 채우고 있으며, 수도의 주민들과 손님들이 축제에 참가하는 국가들의 문화를 알 수 있게 하며, 문화와 관광의 발전을 촉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민속 및 민족지학 단체들의 공연이 외국의 다양한 국가 요리에 대한 시연과 함께 열렸습니다.
뉴스출처: https://www.uza.uz/en/posts/tashkent-hosts-the-cultural-traditions-and-national-dishes-festival_48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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