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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기/포스트 다이어리

여수 여행 2일차(여수예술랜드, 미남크루즈)

by 파란 호랑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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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 여행 2일 차를 공유하기로 했어요. 

오늘은 여수예술랜드로 왔어요. 여기는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이에요

오션 스카이워크라는 짚라인도 타봤어요 ㅎㅎ 갈 때는 걸어가야 하고 돌아올 때는 짚라인 타고 오는 거죠. 가격은 5천 원.

미다스의 손. 여기서 인생 샷 찍을 수 있어요! 하지만 사진 찍는 제한시간은 3분 ㅠㅠ 직원 안내에 따라 올라가면 돼요~

이 공원에서는 다양한 조각상들을 볼 수가 있고요. 이 조각상의 이름은 "시간의 왜곡"이에요

포토존이 너무 많고 바다가 바로 앞이라서 경치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요

나비를 인물 모드로 찍어봤어요. 프로는 아니라서 이 정도만 ㅋㅋ

이 조각상은 "독서가 사람을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한다"라고 제가 지어봤어요 ㅎㅎㅎ 

그리고 바로 옆에 오션뷰 ㅎㅎ

그다음으로 미남크루즈로 왔는데요

날씨도 너무 춥지도 않아서 오길 너무 잘했어요

포토존들이 있어서 프로필 사진에도 딱 좋음!

크로즈가 출발하고 안내원이 "왼쪽에 보면 뭐뭐가 있다"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여기 와서 풀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오네요 ㅎㅎ

어제 우리가 탔던 해상 케이블카가 보이네요

갈매기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 좋았어요

갈매기들한테 새우깡을 먹이로 던졌는데 너무 잘 잡아먹는 듯 ㅋㅋㅋ

남해를 드디어 보게 되었어요 ㅎㅎ

섬까지는 안 가고 남해까지 한 바퀴 돌고 다시 돌아왔어요

크로즈 여행은 여기까지 ㅎㅎ 다음에 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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