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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 호랑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침부터 서울에 강서구에 있는 강서 한강공원 근처 갔다 왔는데요
아침 6시쯤에 출발했고요. 가는 길에 이런 예쁜 경치가 나와서 찍어봤습니다. 차들이 너무 많네요.
교통수단은 킥보드를 타고 갔습니다. 저는 라임이라는 킥보드 공유 서비스 어플을 이용했습니다. 대여 가격은 1분에 180원입니다. 킥보드 시속 20km/h 밖에 안 달려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진동을 느꼈어요.
여기가 가족 피크닉 장소라고 하네요. 근데 피크닉 하러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요.
10월이라서 그런지 나무들을 보고 가을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침에는 약간 추웠어요. 자전거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간단한 운동이나 자전거 산책으로 추천해요.
요즘 날씨에는 장갑을 끼고 나오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자전거나 킥보드를 탔을 때 장갑 없으면 손이 약간 시려요.
한강을 눈앞에 볼수 있으니까 너무 좋았고 기분 전환하기에도 너무 괜찮은 곳 같네요.
자연하고 혼자 있고 싶을 때나 친구랑 같이 와도 정말 좋은 곳!
여기는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 같네요 ㅎㅎ
여기서 그냥 걷기만 해도 건강에 좋죠.
이 킥보드는 배터리가 거의 100%라서 좋았어요. 오래 타려면 배터리 완충전이 필수니까요!
염강나들골목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정말 편하죠! 여러분들도 한번 여기 오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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