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축구

축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널리 퍼진 흥미로운 스포츠 종목 중 하나입니다. 우즈벡 축구의 주요 통치기구는 1946 년에 설립된 우즈베키스탄 축구 협회입니다. 풋볼 리그 시스템에서 맨 위에는 슈퍼 리그 (프리미어 리그)와 (프로 리그) 퍼스트 리그가 있습니다. 슈퍼 리그 우승자는 우즈베키스탄 챔피언 타이틀을 받습니다. 그러나 전국 컵 대회 중에는 우즈베키스탄 컵, 우즈베키스탄 슈퍼 컵 및 PFL 컵이 있습니다. 또한 슈퍼 리그에서 4 위까지를 차지한 축구 클럽들은 AFC 챔피언스 리그와 AFC 컵에 진출하게 됩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의 역사
이 나라에서 축구가 태어난 해는 1912 년으로 간주됩니다. 그 이후 페르가나와 코칸드에서 축구 팀이축구팀이 만들어졌고, 조금 후에 안디잔, T타슈켄트 및 사마르칸트에서 축구팀이 생겨 장거리 경기가 열렸습니다. 페르가나 지역에서는 첫 챔피언십은 1914 년에 열렸고, 우즈벡 SSR의 챔피언십은 1926 년에 시작되었으며, 우즈벡 SSR의 컵은 1939 년에 시작되었습니다.

 

 

1928년에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팀이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파르타키아드에는 유럽 국가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구 소련의 첫 두 선수권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팀은 경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1931 년 5 월 -6 월에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예선 경기가 열렸고 첫 단계는 우즈베키스탄이 성공했습니다. 경기에 대한 정보는 매우 의미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5 월 20 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매치에서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팀은 타지키스탄을 11 : 0의 점수로 물리치고 다음 단계에서 이미 Ashgabat로 향하는 길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3 : 1로 물리 쳤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협회
우즈베키스탄 축구 연맹은 우즈베키스탄의 축구를  통제하는 조직입니다. 본사는 타슈켄트에 있습니다. 전국 선수권 대회, 국가 대표팀을 조직하고 모든 축구를 일반적으로 지원, 개발 및 대중화하는 데 종사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 연맹은 1946 년에 설립되었으며 1994 년 AFC와 FIFA에 합류했습니다. 1991 년 우즈베키스탄 챔피언십과 우즈베키스탄 컵은 이미 독립 우즈베키스탄에서 조직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연맹 로고이며 2000년부터 2017까지 사용 되었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 대표팀
1992 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연령 제한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모여 소련 게임에서 약 80 경기를 치렀으며 친근한 게임에도 참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새로운 소집 국가 대표팀은 1992 년 첫 경기를 가졌다. 이 경기는 1992 년부터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이 FIFA의 ​​후원하에 열린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근거로 FIFA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1992 년에 FIFA가 첫 번째 중앙 아시아 컵을 시작했습니다.

 

 

1992 년 6 월 17 일,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 에서 우즈벡 대표팀은 타지키스탄 대표팀과의 첫 공식 경기를 치르며 2 대 2를 기록했다. 1994 년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은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개최 된 아시안 게임과 같은 주요 국제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결승에서 중국 대표팀을 만나고 경기에서 우승을 거뒀습니다.  데뷔 시즌에서  아시안 게임 우승자로 성공했습니다.

아직 월드컵 본선 경험은 전무하지만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까지 승점 20점 이상을 꾸준히 획득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18경기에서 11승 5 무 2패의 성적으로 우즈벡 축구 역사상 월드컵 지역 예선 최다 승점 기록을 경신했지만 최종 예선에서 4승 2 무 2패로 대한민국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득실차에서 1점 밀리면서 플레이오프로 밀려났고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요르단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8-9로 패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아시안컵 본선에는 1996년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대회까지 단 한번의 예선 탈락 없이 7회 연속 아시안컵 본선 무대를 밟았고 2011년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조별리그에 머문 1996년 대회와 2000년 대회를 제외한 5번의 대회에서 모두 토너먼트 진출을 이뤄냈다. 아시아와 구소련 국가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입니다.

리그와 컵
풋볼 리그 시스템에서 상단에는 슈퍼 리그와 프로 리그가 있습니다. 슈퍼 리그 우승자는 챔피언 타이틀을 받습니다. 또한 전국 컵 대회 중에는 우즈베키스탄 컵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우즈베크어: O'zbekiston Superligasi / Ўзбекистон Суперлигаси, 러시아어: Суперлига Узбекистана)는 우즈베키스탄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로, 소련이 붕괴되고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이 건설된 1992년에 개설되었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는 우즈베키스탄 상위 리그(러시아어: Высшей лигой Узбекистана)라 불렸으며, 2009년에는 우즈베키스탄 프로 축구 리그(러시아어: Высшей лигой ПФЛ Узбекистана)로 리그 명칭을 교체하였다. 2018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로 명칭을 다시 한번 개칭하였다. 이 리그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연맹의 원조 하에 운영되고 있다. 1992년 리그 개시 이후 시즌 첫 번째 해에는 17개 팀이 참가하였다가 16개 팀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2018년부터 12개 팀으로 축소 운영을 하게 되었다.

 

 

리그 역사상 첫 우승은 FC 파흐타코르 타슈켄트와 FK 네프치 페르가나가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다.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의 우승 팀과 준우승 팀, 컵 대회 우승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게 되고, 리그 3위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두 팀은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로 강등된다.

 

 

클럽들의 국제경기
우즈베키스탄의 클럽은 아시아의 주요 클럽 토너먼트-AFC 챔피언스 리그, AFC 컵 홀더 컵 및 AFC 컵에서 정기적으로 성공적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1994/1995 시즌에 Ferghana Neftchi는 아시아 챔피언스 컵에서 3 위를 차지했습니다. 1999/2000 시즌에 Namangan Navbahor는 위너스 컵에서 4위로 올라갔습니다. 다른 해에“Nasaf”,“Pakhtakor”및“Bunyodkor”는 AFC Champions League의 4 대 클럽 중 하나였습니다.

 

 

Karshi Nasaf가 2011 년 AFC 컵에서 우승 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경기장들

 

 

분요드코 스타디움

 

 

파흐타코르 중앙경기장

 

 

마르카지 경기장 (카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