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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 여행 정보

부하라: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진주

by 파란 호랑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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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라는 도시는 중앙아시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실크로드의 진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오며 그 아름다움을 즐깁니다. 이 도시는 그 역사적인 가치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부하라 시의 대표 명소 중에는 칼리안 모스크와 미르 아랍 마드라사, 칼리안 첨탑, 그리고 아미르 알림칸 마드라사 등 4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마드라사 미르 아랍은 16세기에 건립된 이슬람 교육과 영적, 교육적인 역할을 담당한 건축물입니다.


아미르 알림칸의 마드라사는 1915년에 우즈베키스탄 지도자 시드 알림 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오늘날에도 복원되어 보존되고 있는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또한, 부하라 시에는 웅장한 칼리안 첨탑이 있습니다. 이 첨탑은 부하라 전역에서 솟아오르는 기둥으로, 지름은 9미터이고 꼭대기로 갈수록 좁아져 높이는 45.6미터에 이릅니다. 첨탑 안에는 나선형 계단이 있는데, 이를 통해 첨탑을 오를 수 있습니다.


부하라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신성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 도시로, 그 아름다움과 매력은 여전히 여행객들에게 큰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uz.sputniknews.ru/20230602/arxitekturnyy-ansambl-buxara-noch-neveroyatnyy-foto-35625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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