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의 첫 개발에 관한 포스팅 어떠셨나요? 오늘은 개발자에 대한 2번째 오해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개발을 하려면 암기를 잘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해 2: 개발을 잘하려면 암기를 잘해야 한다?
혹시 ‘개발자라면 프로그래밍 문법이나 지식 등을 다 외우고 있어야 하는 건아닐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것도 초보자가 하기 쉬운 오해입니다. 주변에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울 때 시험공부를 하듯이 암기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래밍 세계에서는? 프로그래밍은 이해하는 과정이 암기력보다 훨씬 중요합니다.저도 새로운 프로그래밍 지식을 공부할 때는 과정을 이해하는 데 시간을 많이 씁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됩니다.
멋진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래밍 문법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알맞은 도구를 골라서 적절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멋진 소프트웨어가 나오죠. 훌륭한 개발자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암기력과 개발자는 사실 거리가 멀어요. 그 대신? 그들은 구글링의 천재죠.
저도 자바 수업을 수강할때 들인 말이지만 구글링도 스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링을 하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 수업의 시험을 칠 때도 오픈북으로 진행되었던 생각이 나네요.
흔히 개발에 능숙한 개발자를 시니어 개발자라고 해합니다. 그 이유는 암기력이 매우 뛰어나 검색할 필요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개발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어서 무엇이 필요한지, 또 어떻게 검색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인 거죠. 꼭 기억합시다! 좋은 개발자는 암기력이 아니라 개발 과정을 잘 이해할 수있어야 한다는 것!
참고책: IT 5분 잡학사전 | <노마드 코더의 니꼴라스>,<배지현>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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