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에서 꼭 해봐야 할 10가지 (파트 1)

안녕하세요 여러분!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먼저 마주치는 도시입니다. 또한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행 가이드는 가능한 한 빨리 이곳을 떠나 고대 카라반 헛간, 날씬한 첨탑, 그리고 마드라사와 묘소의 밝은 레이저 돔과 같은 그랜드 실크로드 도시의 동쪽에 위치한 멋진 장소들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큰 오해입니다. 왜냐하면 타슈켄트는 "빵 도시"로도 불리며,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장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슈켄트에서 꼭 해야 할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여행을 즐겨보세요!

진짜 우즈벡인 처럼 식사해 보기

점심 시간에는 Osh Markazi, 즉 플로프 센터로 가시면 일반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Lagan에서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량으로 제공합니다. 이곳은 6시 이후에는 폐점되므로 미리 계획해두세요. 플로프 센터에서는 아치크 추추크 샐러드와 신선한 빵, 빠질 수 없는 홍차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왕실 만찬은 놀라운 맛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가격으로도 유명합니다. 두 사람당 약 5달러 정도면 충분합니다.

플로프는 타슈켄트 전역에서 만들어지지만, 플로프 센터가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통 전체를 구입하기 위해 줄서 있을 정도로 이곳을 매우 좋아합니다.

Chorsu 시장에서 향신료, 건과일 그리고 뜨거운 빵 사기

Chorsu (초르수)시장에서는 수백 년 전의 동양 시장 분위기가 그대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인 부분만 바뀌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하고, 향신료, 과일, 빵 등이 가득한 가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듯이 꿀, 신선한 과일, 야채, 허브, 그리고 쿠켈다슈 마드라사로 가는 길에는 옷, 보석, 향수 등이 가득 찬 트레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르수 시장의 가장 큰 매력은 물건이 아니라, 이곳에서 관찰자로써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협상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사교적이고 때로는 교활한 판매자들, 항상 구매자를 격려하고자 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사람들, 어딘가 서두르는 남녀들, 비틀거리는 아이들의 손바닥을 꽉 쥐는 사람들, 그리고 노인들의 주름진 현명한 얼굴들. 초르수 시장에서는 아름다운 것 없이 떠들썩한 현지 생활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기.

아름다운 이슬람 건축물이 초수 시장 출구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쿠켈다쉬 마드라사의 뜰로 가서 안쪽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여기 작은 조각품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운이 좋으면 장인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저녁 타슈켄트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기

타슈켄트 TV 타워는 우주 로켓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으로, 세계에서 11번째로 높은 타워입니다. 이 타워는 밤에는 수백 개의 불빛으로 밝아지며, 매우 환상적인 모습을 선사합니다.

전망대는 타워의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회전식 레스토랑은 상위 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차나 맥주를 마시며 앉아 타슈켄트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워를 방문하려면 여권을 제시해야 하니 잊지 마세요!

타슈켄트에서 가장 호화로운 하얀 모스크 구경하기

Minor masjidi는 안호르 운하를 따라 위치한 타슈켄트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입니다. 이 건축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거대한 웅장한 돔과 나무 조각 문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모스크는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건축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두 개의 첨탑이 있습니다

모스크 건물은 2,4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모스크 앞에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여성은 모스크에 들어갈 때 어깨, 무릎, 머리를 덮어야 하며, 남성은 별도의 출입구를 통해 모스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나머지 5개를 알려드릴게요 :)
자료출처: https://www.advantour.com/rus/uzbekistan/tashkent/things-to-do.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