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에서 가볼만한 곳: 국립 티무리드 역사 박물관

모든 타슈켄트에 오는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must-visit  관광명소 중 하나는 유명한 티무리드 역사박물관입니다. 1996년 타메를란으로도 알려진 뛰어난 지휘관 아미르 티무르의 660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장했습니다. 또한 박물관의 정면 모습이 우즈베키스탄 화폐 1000 숨에 그려져 있습니다.

3층짜리 둥근 박물관 건물은 고전적인 동양식 돔을 이루고 있습니다. 내부는 대리석, 독특한 그림, 금으로 풍성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홀 벽에는 타메를란의 삶과 그 시대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그림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건물의 정면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분수들로 둘러싸인 호화로운 건물이 도시의 모든 손님들의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은 우리 지역의 수세기 된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3,000개 이상의 전시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림, 사히브키란의 삶과 활동에 관한 역사적 문서, 독특한 원고, 무기, 고대 옷, 가정용품, 다양한 동전 등이 포함된다. 각각의 전시품들은 역사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 박물관의 전시품들은 방문객들에게 티무리드 왕조 시대의 우즈베키스탄 역사에 대해 말해주는데요.

이곳에서는 중세시대의 보석, 옷, 악기, 도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중앙 홀에는 이슬람교도들의 신성한 책인 오스만 쿠란의 복사본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전시회에서는 또한 타메를란과 그의 후손들이 유럽 국가의 군주들과 수많은 서신, 위대한 지휘자를 묘사한 그림, 우즈베키스탄에 티무리드 왕조가 지은 유명한 기념물의 다양한 미니어처와 모형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uzbekistan.travel/ru/o/gosudarstvennyj-muzej-istorii-timurid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