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 대통령과 정부 구성원들은 사르도바에 도착

"상황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 대통령과 정부 구성원들은 사르도바에 도착했다.
오늘 아침 6시쯤 시르다리아 지역의 사르도바 저수조 댐 6차 피켓 벽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통령 기자회견에 따르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즉각 현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통신은 "상황이 전면 통제된 상태라 당황할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르도바 지구 쿠르간테파 마을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미 1만 1598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자료에 따르면, 희생자와 부상자는 없다.

900여 명의 구조요원과 200여 개의 장비들이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유압 구조물은 9억 2천2백만 입방미터의 물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