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인구, 하루 1,700명 증가…총 3,770만 명 돌파

2025년 4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상주 인구가 3,7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 증가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만 15만 4,6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upl.uz

하루 평균 1,700명 증가… 지속적인 인구 성장세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초부터 매달 평균 5만 1,500명, 하루 평균 약 1,700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는 국가의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 증가의 사회적 영향과 과제

인구 증가로 인해 노동력 공급이 확대되고 소비 시장이 성장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교육, 의료, 주거 등 공공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한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인프라 확충과 자원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한국과의 협력 기회 확대

우즈베키스탄의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라 한국 기업과의 협력 기회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교육, 의료,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기대됩니다. 한국 기업들은 우즈베키스탄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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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출처: https://upl.uz/obshestvo/50844-new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