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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 뉴스

우즈벡 빵에 대한 책

by 파란 호랑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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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빵 없이는 우즈벡 식탁을 상상할 수 없다. 국민 빵은 필라프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인 역사도 있기 때문에 우즈벡 민족의 무형 문화 유산이다.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항상 우즈벡 빵의 맛을 높이 평가하며 자주 가지고 간다.

유명한 우즈벡 요리사 Bakhriddin Chustiy는 유명한 우즈벡 빵에 대한 책을 쓰고 출판할 준비를 했다. 

국민 빵은 우즈베키스탄의 각 지역에서 그 나름대로 구워진다. 따라서 바흐리딘은 우즈벡 빵의 조리법과 조리법에 대한 지식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그 지역을 여행하여 한 권의 책에 담았다.

Chustiy에 따르면 이 책에는 50여 종의 빵과 10여 가지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요리가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 오랫동안 잊고 있던 전통적, 실험적인 조리법이 있다. 이 책에는 빵과 관련된 모든 것만큼이나 빵을 굽고 요리를 하는 문화와 전통에 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고 이 요리사는 말했다.

처음에는 우즈베크어로 출간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러시아어, 영어, 터키어로 출간될 예정이다. 우즈벡 빵에 관한 책을 출판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규모 팀이 준비 작업을 했다.

그 책은 인쇄 준비가 거의 다 되어 곧 출판될 예정이다. 이 출판물이 우즈베키스탄의 미식가 문화를 더욱 대중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것은 미식 관광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아래에서는 Bakhriddin Chustiy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집에서 빵을 만드는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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