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호랑이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읽은 책들 중에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정보와 생각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첫 편에서는 오늘날 제일 가치가 많은 시간과 시간의 중요성 그리고 특성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 중 하나가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라고 불리는데요 . 지은이는 유성은, 유미현이고 출판사는 “중앙경제평론사” 입니다.
우선 제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요즘 들어 시간을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져서 한번 이 책을 읽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은이가 시간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적습니다. 그 다음엔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다양하게 정의한다고 합니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모든 사물 중에서 가장 길고도 짧고, 가장 빠르고도 느리고, 최소의 분할과 최대의 확대가 가능하고, 가장 경시되면서도 가장 아낌을 받고, 그것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며, 비천한 것을 모두 삼겨버리고, 위대한 모든 것에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 프랑스 계몽사상가 볼테르(Voltaire)가 시간에 대한 말이다. 이 내용은 저도 너무 공감이 가는 말안데요. “시간이 치료한다”라는 말과 같이 시간의 힘을 보여주는 말이 왜 많은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어서 지은이는 볼테르가 말한 이 내용을 해석합니다. - 시간은 영원을 측정하기 때문에 가장 간 것이고, 계획을 실천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므로 가장 짧은 것이다. 미래의 꿈에 부푼 사람에게는 시간 보다 느른 것이 없으며, 현재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시간 보다 빠른 것이 없다. 이 부분은 제가 어렸을때 느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은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하고 여행하거나 중요한 시기에는 그 순간을 즐기고 천천히 지났으면 좋겠다 라고 합니다.
시간의 사전적 의미
그 다음으로 지은이는 시간의 사전적 의미를 표시합니다. - 시간(time)이란 “시각과 시각 사이의 간격 또는 그 단위이다”. 하지만 사실 시간은 정의를 내리기가 아주 어려운 실재다. 종교가, 물리학자, 경영학자, 생활인 모두 시간을 각각 다르개 정의했다. 이어서 지은이는 종교인, 물리학자, 경영학자가 시간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적습니다.
종교인: 시간이란 ‘신이 매일 같이 주시는 감사한 선물’이라고 한다.
물리학자: 물리량으로서 객관적으로 정해지고 길이, 질량과함께 다른 물리단위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
우주학자: 우주형성의 기본 요소 두가지 중 하나. 즉 우주는 시간과 공간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경영학자: 시간은 중요한 경제적 자원.
시간의 특성들
이제 시간의 특성들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책의 지은이는 시간은 5가지 특성들 대해서 언급합니다: 신비함, 일회적, 기회,힘, 결과적. 각각으 특성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시간은 신비하다. 시간이 시작되고 어느 지점에서 그친다는 것을 추측할수도 없고 자로 챌 수도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시간의 모습을 말한다. 예를 들어: “시간은 바람과 같다”, “시간은 1회용 라이터와 같다”, “시간은 애인과 같다” 등등. 영국의 철학자는 시간을 기적이라고 했다. 즉 시간은 창조주가 창조하고 그분만이 이해할수 있는 신비적 실재다 - 라고 지은이가 덧붙인다. 제 생각에는 시간은 강에서 흐르는 물과 같습나다. 그 물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니까.
- 시간은 일회적이다. 한번 흘러간 시간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인생도 일회적이다. 돈은 저축할수 있지만 시간은 결코 저축할수 없다. 시간은 또한 쓰지 않아도 사라진다. 이것도 너무 공감이 되는 말이다. 한 선생님의 “오늘은 내일의 추억이다”라고 한 말이 기억난다. 오늘 지나간 시간은 절대로 되돌릴수 없기 때문이다.
- 시간은 기회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는 무한한 기회가 숨어 있다. 좋은 재능과 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활용할 공간인 시간이 없으면 어떠한 성취도 할 수 없다. 이런 내용의 담긴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다섯 가지가 오가 전에 다른 다섯 가지를 활용하라. 죽음이 오기 전에 삶을, 질병이 오기 전에 건강을, 바쁘기 전에 여가 시간을, 나이가 들기 전의 청년시기를 , 빈곤이 오기 전에 부 활용하라 ".
- 시간은 힘이 세다. 시간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한다. 소년을 노인으로 미인을 할머니로 만든다. 시간은 많은 사람을 태어나게도 하고 죽게도 한다. 이 처럼 시간은 지구상의 어떤 존재보다 힘이 강하다. 역시 모두 맞는 말들이다. 아무리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름다움이 점점 사라지고 사람들을 변하게 한다.
- 시간은 결과를 가져온다. 추수철이 되면 농산물을 거두어들이듯 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결과를 얻는다. 시간은 인간에게 책임을 묻는다. 그 동안 이룬 것들에 대해서 시간은 심판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흐르는 세월과 시간 앞에서 겸손해야하고 각자 임무를 다해야한다. 지은이가 마지막으로 언급하는 특성이다. 연말이 되면 전세계에서는 그해의 결과들을 살피고 올해는 어떤 것들을 이루었는지를 검토한다. 사람들도 보통 그렇다. 매년 말이 되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가족끼리 모이고 그해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고 회식을 한다. 그리고 내년의 목표들을 말한다. 러시아에서는 12월 31일을 연말을 어떻게 보내면 그 해도 그렇게 지나간다고 믿는다.
이 편에서는 시간의 중요성과 특성들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타이밍에 대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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