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통계 정보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파란 호랑
2024. 10. 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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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즈베키스탄 법무부가 발표한 2023년 가장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자 아이들의 인기 이름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여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솔리하(Solikha)였습니다. 솔리하는 전년도에 이어 계속해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총 24,365명의 소녀들이 솔리하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야스미나(Yasmina)가 19,111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무슬리마(Muslima)가 15,918명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남자아이들의 인기 이름
남아들의 인기 이름 순위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무하마드알리(Muhammad ali)였습니다. 총 27,431명의 소년들이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 이름은 전년도에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무스타포(Mustafo)가 22,880명으로 2위, 압둘로흐(Abdulloh)가 18,116명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생 등록 통계
한편, 2023년 한 해 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등록 기관은 총 968,140명의 출생을 등록했으며, 이 중 466,563명이 소녀, 501,577명이 소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렇게 우즈베키스탄의 2023년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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