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통계 정보

우즈베키스탄 과일 및 채소 수출량 722.1천 톤 달성

파란 호랑 2024. 7. 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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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우즈베키스탄은 722.1천 톤, 4억 2010만 달러 상당의 과일과 채소를 수출했습니다. 이는 2023년 동기 대비 10.4%, 68.3천 톤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요 수출 시장은 러시아(3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파키스탄(19.7%), 카자흐스탄(15.3%), 중국(7.8%)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토마토(26.2%), 양파(20.9%), 수박(14.3%), 당근(11.2%)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과일과 채소의 생산량이 풍부하며, 기후 조건이 좋아 품질이 우수합니다. 또한 적극적인 수출 정책과 해외 시장 개척 노력으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 실적은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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